강직성 척추염 

척추에 염증이 생기고 움직임이 둔해지는 병

강직성 척추염이란?


강직성 척추염을 말 그대로 옮기면 [척추에 염증이 생기고 움직임이 둔해지는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자가면역 질환의 일종으로, 엉덩이의 천장관절과 척추관절을 특징적으로 침범하여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발뒤꿈치, 앞가슴 뼈와 같이 인대나 힘줄이 뼈에 붙는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골부착부염이 특징적으로 함께 나타나며, 관절 외에도 눈, 위장관계, 폐, 심장, 신장, 전립선 등 다른 장기도 침범하여 이와 관련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질환은 10대에서 30대 남성에게서 주로 발병하며 진단이 늦어질 경우, 척추가 굳어 움직임의 제한과 함께 심폐운동의 제한이 발생하여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어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 질병입니다.
과거에는 남성에게서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여성 환자의 비율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증상 

- 별다른 외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수개월간 허리 및 엉덩이에 통증 발생
- 움직이면 통증이 호전됨
- 허리통증으로 인해 자다가 깨는 증상 발생
- 원인모를 엉덩이, 관절부위, 족부 통증

강직성 척추염치료방법 

- 보존적 치료 :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인대강화주사) 등
- 비수술적 치료 : 신경차단술, 경막외 신경성형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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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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