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2019-09-17

허리에 좋은 운동으로는 걷기와 달리기 그리고 수영이 있습니다.

걷기와 달리기는 허리에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특히 걷기는 모든 운동의 기본이 되는 것으로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어 누구에게나 좋은 운동이랍니다 
달릴 때는 일정한 보폭을 유지하면서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가볍게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걷기와 달리기 둘 다 좋은 운동이지만, 요통이 있거나 척추 수술을 받은 환자는 달리기 보다는
빨리 걷기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수영은 물속에서 하는 운동이라 체중 부담이 없이 허리 및 전신 근육을 단련시키고,
관절을 유연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평형, 자유형, 배영 모두 문제가 없지만 허리에 부담을 주는 접영 만큼은 피해야 합니다.
물속에서 걷기 운동은 수영을 하기 힘든 나이드신 분들에게도 아주 효과적인 요통 예방 운동입니다.

관리자
2019-09-17

별다른 통증 없이 무릎에서 소리가 나는 것은 뼈와 인대의 마찰음이나
다른 조직의 마찰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릎에 소리가 나면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연골판의 손상이나
다른 무릎 질환의 문제일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
2019-09-17

어깨가 반복적으로 빠지면 몇몇 합병증이 생깁니다.

팔뼈와 어깨뼈가 빠지면서 뼈에 홈이 파여 커지는 경우는 수술을 해도 재발율이 높습니다

반복적으로 빠지면서 어깨관절을 싸고 있는 관절낭 조직이 안좋은 상태로 변하게 되며

관절 연골이 닳아 조기에 관절염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10대 후반 및 20대 초반 운동선수들은 처음 어깨가 빠져도 수술적 치료를 받게됩니다.

일반분은 처음 빠진 경우라도 재활치료를  하면서도 스포츠등의 활동에

재탈구가 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관리자
2019-09-17

오십견이란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와서 극심한 통증이 오며 어깨도 점점 굳어가는 질환입니다.

주사요법과 약물치료를 병행하며 호전이 없으면 충격파치료를 하게 됩니다.

 통증이 계속되거나 재발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간단한 관절경적 수술로 잘 회복될 수 있습니다.

어깨굳음은 결국 거의 대부분 회복되며 일부 회복이 안되는 경우 관절내시경 수술로 해결이 됩니다.

장애가 남는것도 아니며 따라서 두려워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밤에도 통증이 있는 경우는 어깨굳음 방지 재활운동을 하시면 안됩니다.

이때는 관절낭에 염증이 아주 심한 상태인데 여기에다 운동을 하면 더욱 심해져서 결국 더 아프고 어깨도 더 굳어요.

어깨에 자극을 주지않고

차갑게 차가운거 보다는 어깨 주변을 따뜻하게 하시면 근육이 풀어지며 통증도 많이 완화가 될 수 있습니다.

관리자
2019-09-17

모든 인공관절은 수명을 가지게 되는데

환자 개인의 나이몸무게활동정도건강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15~20년 정도를 사용하게 됩니다.

관리를 잘 하시면 그 이상 사용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연세프라임병원
2019-06-20
연골은 연골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인체의 다른 세포들처럼 끊임없이 죽고 또 새로 태어납니다. 그런데 이러한 연골 재생력은 나이 들수록 퇴화하고, 때로는 질병 때문에 재생력 자체가 약화됩니다. 특히 연골이나 뼈에는 근육과 달리 혈관이 많이 분포되어 있지 않으므로 그 만큼 영양 공급이나 신진대사가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손상된 연골을 내버려 둘 수는 없는 일이고 손상된 연골을 원상 복귀시키기는 어렵지만, 적당히 자리 잡아 주위 혈관으로부터 영양 공급을 받아 회복될 수 있도록 도울 수는 있습니다. 한번 손상된 연골도 제대로 치료만 하면 걷는데 지장 없을 정도까지 회복이 가능합니다.
연세프라임병원
2019-05-24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가 바로 관절염입니다. 엑스레이를 찍어보면 관절의 간격이 좁아지게 되어 뼈의 변형이 조금씩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통증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관절염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크게 류마티스 관절염과 퇴행성관절염으로 나뉘어집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무릎관절보다 작은 관절에서 자주 나타나고 있고, 무릎관절이 아픈 경우 대부분 퇴행성관절염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연세프라임병원
2019-05-11

인공관절 수술 후 진통제도 사용하지만 무통주사를 사용해서 통증을 최소화합니다. 최근에는 수술 중에 무통치료를 병행하므로 수술 후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약간 뻐근한 통증이나 불편감, 부종 등은 수술 후 한두 달 정도 운동하다보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회복 중에 발생하는 심하지 않은 통증, 부종, 열감 등은 1, 2개월 정도면 없어지기 때문에 크게 개의치 않아도 됩니다. 퇴원할 때 소염제나 진통제를 같이 처방하므로 운동과정 중 생길 수 있는 일반적인 통증이나 부종은 냉찜질을 하거나 처방된 약을 복용하고, 이상할 정도로 통증이 심하거나 약을 먹어도 점점 통증이 심해질 경우에는 병원을 다시 찾는 게 좋습니다.

연세프라임병원
2019-05-10

과거의 인공관절 보형물과 덜 발달되었던 수술 방법으로 시행했을 때 수술 후 관절강직 등의 합병증이 발생된 경우, 흔히 볼 수 있었던 불행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발달된 수술법과 인공관절 보형물로 뻗정다리라고 불리는 상황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무릎관절 전치환술은 지난 수 십 년 동안 정형외과 분야에서 개발되고 발전된 치료법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연세프라임병원
2019-05-10
수술 후 3개월까지는 재활운동을 위해서 진통제를 넉넉히 사용합니다. 환자들은 부작용이 두려워 기피하는 경향이 있지만, 예전과 달리 의학의 발달로 진통제가 중독성을 가지고 금단 증상이 나타나는 등의 부작용은 거의 없는 상태로 개발되어 있습니다. 진통제를 제대로 투약하지 않으면 통증 때문에 운동치료가 어려워 재활이 지연됩니다. 그래서 오히려 수술결과가 호전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이 시기에 먹지 않으면 통증이 만성으로 변하면서 더 오랫동안 복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연세프라임병원
2019-05-01
술, 담배가 상식적으로 몸에 안 좋은건 다 아는 사실입니다. 허리디스크도 비슷합니다. 허리에 있는 디스크판은 영양분을 받을 때 주변의 가느다란 혈관에서 삼투작용에 의해 영양분을 빨아들입니다. 따라서 담배를 피게 되면 혈관이 좁아져서 가뜩이나 병들어 있는 디스크판에 영양공급을 못하게 하여 디스크의 회복을 더디게 하거나 악화시킵니다.술 또한 좋지 않은 것은 아실 것입니다. 디스크를 재생시키기 위해 우리 몸의 노력은 모두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쓰입니다. 그러므로 술과 담배는 디스크에 치명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연세프라임병원
2019-05-01

척추 변형의 종류와 원인, 골격 성숙의 정도에 따라 치료 방침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평가가 필요합니다. 일단 척추의 변형이 발견되면 정확한 진단으로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앞으로의 치료 방향을 적절히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정말 척추의 성장이 멈춘 상태인지 아닌지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하고, 측만증의 변형 정도에 따라 교정치료의 여부가 결정됩니다. 다시 말해서 척추측만증 등의 척추변형은 전문의사와 상담해야만 불필요하고 잘못된 치료를 피할 수 있고 적절히 치료해야할 환자의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연세프라임병원
2019-04-17
후종인대골화증은 동양인에 많은 병으로 주로 목에 발생합니다. 경추신경앞쪽에서 인대가 서서히 두꺼워지면서 석회화되는 병으로 신경압박으로 인한 하지의 근력 약화 등이 주증세로 나타나는 병입니다. 후종인대골화증의 원인은 아직 불분명합니다. 대부분 환자들은 경미한 경부통 및 수부의 감각 이상만을 호소하나 척수 및 신경 압박정도에 따라 임상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흔히 외상에 의해 초기 증상이 유발되며 척추관 협착이 심한 경우에는 경미한 외상으로도 사지마비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후종인대골화증 치료방법으로는 전혀 증상이 없거나 경미하다면 단순히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등을 하면서 경과를 관찰하게 됩니다. 그러나 일단 증상을 유발하는 후종인대골화증의 경우에는 한번 신경이 망가지면 회복이 거의 안되는 상태로 손상이 되므로 수술을 요하게 되는 빈도가 높습니다. 수술방법은 후종인대에 자라난 뼈가 신경과 유착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이 뼈 조각을 제거하면서 예기치 않게 신경에 일부 손상이 갈 수 있는 빈도가 높습니다. 물론 유착이 없다면 일반적인 목 디스크나 퇴행성 척추증과 비슷하지만 신경과 유착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어 항상 수술에 더 많은 주의를 요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각 환자의 상태에 따라 목의 앞부분에서 접근하여 척추체 및 후종인대골화부분을 제거하고 인공뼈를 넣어 척추유합을 시행하는 ‘전방수술’ 과 목의 뒤로 접근하여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을 넓혀주는 감압수술을 하는 ‘후방수술’을 선택하게 되며 아주 심하거나 목뼈의 변형이 동반된 경우에는 앞 뒤 모두 하는 ‘전-후방수술’을 요할 수 있습니다.
연세프라임병원
2019-04-16
체중이 많이 나가면 아무래도 허리에 가는 부담이 커질 것입니다. 그러나 체중보다 더 중요한 것은 허리근육의 강도입니다. 체중이 덜 나가고 허리근육이 약한 것보다는 체중이 많이 나가더라도 평소의 꾸준한 걷기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통한 허리근육을 강화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된 생활방식과 장기적인 운동부족으로 인해 체중이 덜 나가더라도 복부 비만이 있을 경우 허리에 심각한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연세프라임병원
2019-04-11

척추질환의 조기 발견은 매우 중요합니다. 조기 발견을 할 경우 척추를 쉬게 하거나, 가벼운 재활로 치유가 가능하여 큰 병으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비수술적인 치료로는 근육 신경자극술이나 신경성형술을 시행합니다. 비수술적 치료를 하기에 정도가 심하거나 통증이 지속되면 내시경을 이용하여 탈출된 디스크를 레이저로 제거하고 신경압박을 줄여주는 내시경 치료술이나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됩니다. 미세현미경을 사용해 수술부위를 작게 절개하고 신경을 압박하고있는 조직을 제거하여 압력을 줄여주어 척추관을 넓혀주는 현미경 레이저 디스크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전화문의

1588-7542

수술상담 010-9705-7582


진료시간

일 : 오전9시 ~ 오후 6시

토요일 : 오전9시 ~ 오후 1시

일요일 / 공휴일 휴진